이번 포스팅에서는 포트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CentOS7 기준) /etc/protocols 파일 안에 포트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icmp는 1번, ipv4는 4번, tcp는 6번
그림상에선 잘렸지만 udp는 17번입니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와서
지난 포스팅에서 IPv4 Header에 대해 다뤘습니다.
Time to live (TTL)은 ping을 보낼 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8.8.8 즉, Google의 DNS 서버로 ping을 돌렸습니다.
ping이라는 명령어는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서도 TTL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here 명령어로 ping을 검색해보면 리눅스와 마찬가지로 명령어 프로그램의 위치가 나옵니다.
즉, ping이라는 프로그램이 32바이트의 패킷을 생성한 후,
ICMP를 이용하여 8.8.8.8이라는 Google의 DNS 주소로 보냅니다.
구글 DNS 서버에서 그 패킷을 받고 Reply(응답)이 돌아옵니다.
ICMP의 요청 코드(ICMP Echo Request)는 8, 응답 코드(ICMP Echo Reply)는 0입니다.
( ICMP? : Network 계층에 속한, IP 프로토콜과 같이 사용하는 프로토콜 )
[Network] 인터넷 제어 메시지 프로토콜(ICMP) 포스팅과
[Network] 인터넷 제어 메시지 프로토콜(ICMP)_2 포스팅에서 ICMP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에코 요청 및 응답에 대해서도 정리가 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보안] 네트워크 보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 보안] TCP Header와 TCP 제어 플래그 (0) | 2022.07.14 |
---|---|
[정보 보안] IPv4 Header, TCP Header (0) | 2022.07.07 |
[정보 보안] Ethernet Frame과 IPv4 Header (0) | 2022.07.06 |
[정보 보안] 이더넷(Ethernet)과 ARP Header (0) | 2022.07.05 |
[정보 보안] 식별자(Identifier)_2 (0) | 2022.07.04 |